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아요. 내년부터는 소비기한 쓴다

집에 남은 식재료들을 보면 항상 머리가 지끈하죠? ^^

게다가 이걸 먹어? 버려? 끝나지 않는 논쟁이 시작되곤 하죠

우리는 흔히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3주 정도는 괜찮고, 냉장한 우유는 1달 반, 치즈는 2달까지는 괜찮다고 알고 있죠?

육류는 냉장상태에서도 부패가 진행되니 냉장고에서는 5일정도만 두고 아니면 냉동실로 자리를 양보해 주세요.

이제는 더욱 소비가 편리해질 예정이네요.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아빠들이 먹을일이 적어지길 바랍니다. ㅎㅎ

[친절한 경제]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아요"…내년부턴 '소비기한' 쓴다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내년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사용된다고요? <기자> 네, 1인 가구도 많이 늘어서 식재료 사놓고, 나눠서 드시니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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