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9 겨울철 수족냉증 해결 방법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어려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니 옷을 항상 따뜻하게 입어주셔야 해요. 저는 겨울이면 유독 손과 발이 차가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는 법을 알아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추위를 피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금연이나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 등 생활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자연스럽게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어요. 옷을 너무 타이트하게 입지 말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면 좋다고 해요. 손 발 끝이 창백해지고 보라색이 된다면 '레이노증후군'이 될 수 도 있으.. 2022. 12. 31. 결국 코로나 오미크론 그분이 오셨습니다. 코로나 대표 증상 및 후유증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로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찢어질 듯 아프다는 얘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으슬으슬 하더니 결국 일요일 아침에 목이 앞으 더군요. 자가진단 키트에 2줄이 딱! ㅡㅜ 일요일에 병원을 찾아다니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아이부터 부랴부랴 친정으로 보내고, 와이프와 둘이 문연 병원을 찾다가 벌써 지쳐버렸습니다. 평일날 걸린 사람들 부럽.. 결국 저때문에 제가 걸리고 이틀 뒤 아이도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미안하다~ 그래도 다시 만나서 함께 있으니 좋긴 하더군요^^ 1. 병원 찾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휴대폰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치시면 현재 운영 중인 병원들이 나오니 빠르게 KF94 마스크를 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2. 오미크론.. 2022. 12. 30. 미씽:그들이 있었다1 리뷰 시즌2가 나왔다는 건 시즌1이 재미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나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 좋은 드라마와 영화, 책은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보게 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2020년 여름에 시작회 총 12회로 마감합니다. 시청률 4.8%를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 드라마 미씽. 다소 신기한 소재가 마음을 홀렸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틈틈이 봤던 작품입니다. 길을 다니다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실종 현수막과 포스터들... 가끔 그것들을 보면 흘려보내기만 했습니다. 드라마를 정주행 하고 나니 이제는 다시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만듭니다. 혹시나 내가 그들을 본 적인 있는지? 소중한 사람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내가 .. 2022. 12. 29.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자기계발 추천도서 오랜만에 책을 집고나서 2시간안에 한권을 뚝딱 읽어 버린 책입니다.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나니 제 안에서 무언가 꿈틀대는게 느껴집니다. 김유진 작가님의 치열했던 나날들이 느껴집니다. 다소 정체된 생활을 되돌아보고 채직찔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장 공평한것이 바로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법체계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감옥은 그 어떤것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평가되지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가 주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처벌을 하니까요. 저는 한발짝씩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제대로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걸음의 여유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2022. 12. 28.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