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1 2023년 한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 10가지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심삼일(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흐지부지됨)도 1년에 120번 하면 1년을 좋은 습관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레고 두렵기도 합니다. 좋은 시작은, 좋은 첫걸음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글귀를 모아두고 한 번씩 보곤 합니다. 좋은 글귀는 세상은 차고 넘칩니다. 다만 자신의 상황에 맞는 때에 찾아올때 가슴속에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중물이 되어 내가 원하는 큰 물줄기를 끌어오곤 합니다. '넛지(nudge)'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변화를 위해선 무언가 자극을 필요로 합니다. 강압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지요. 원래는 '팔꿈치로 슬쩍.. 2023. 1. 4. 2023년 십이간지(12간지) 이 것만 알면 끝! 안녕하세요~ 2023년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흑토끼해입니다. 검은색을 의미하는 '계'와 토끼를 의미하는 '묘'가 합쳐진 말입니다. 매년 연말이되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트렌드코리아'에서는 2023년을 Rabbit Jump라는 키워드를 잡아서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모두 두근두근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이 가득하시죠? 지나간 힘들었던 일들은 뒤로하고 새로운 앞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가 보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모두 외우고 계신가요? TV에서도 간혹 나오고 어른들은 특히나 나이를 물어볼 때 무슨 띠인지 물어보시곤 하죠?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이것만 알아두면 더이상 헷갈릴 일이 없으실 거예요~ 십이간지란? 간단히 얘기하면 사람이 태어난 해를 동물 이름으로 상징하여 표현하.. 2023. 1. 3. 술마신 뒤 속쓰림 풀어주는 음식 Top 3 연말 연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과음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날 어김없이 숙취와 함께 속 쓰림이 찾아옵니다. 나의 지친 속을 달래줄 음식 Top 3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주량껏 조금만 마시고 자리를 즐기는 게 가장 좋겠지요? 그럼에도 항상 찾아오는 숙취와 속쓰림을 경험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음주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더욱 오랫동안 즐거운 술자리를 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술 마신 뒤 속 쓰림을 풀어주는 음식 Top3을 챙겨 드셔 주세요. 항상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합니다. 잃고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 게 건강입니다. 속 풀어주는 음식 Top 3 1. 양배추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건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비타민 U가 많이 함유.. 2023. 1. 2.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냉파스타 만들기 새해가 시작되었어요. 2023년 모두 바라는 일들 이루어 지길 기대하며 오늘은 아이와 함께 냉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항상 따뜻하게 즐기던 요리인데 왠지 새롭죠? 그 맛 또한 초등학생아이부터 성인인 저와 와이프까지 푹 빠져버린 맛이었답니다. 레시피도 간단하니 아이와 함께 만들고 즐기면서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해 보도록 해요~ 1. 요리 준비물 파스타면 2인분 200g(소면, 우동, 칼국수도 가능), 샐러드용 로메인 1개(상추나 양상추로도 대체가능), 방울토마토 10알, 리코타치즈, 부라타 치즈 오리엔탈 드레싱 5스푼 , 참기름 1스푼 이외에 옥수수나 올리브등 취향에 따라 더 곁들이시면 됩니다. 2. 요리하기 1. 스파케티 면 삶기 스파게티는 냄비에 물을 약 1.5리터를 붓고 굵은소금도 1스푼 넣고 끓입.. 2023. 1. 1. 겨울철 수족냉증 해결 방법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어려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니 옷을 항상 따뜻하게 입어주셔야 해요. 저는 겨울이면 유독 손과 발이 차가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는 법을 알아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추위를 피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금연이나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 등 생활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자연스럽게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어요. 옷을 너무 타이트하게 입지 말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면 좋다고 해요. 손 발 끝이 창백해지고 보라색이 된다면 '레이노증후군'이 될 수 도 있으.. 2022. 12. 31. 결국 코로나 오미크론 그분이 오셨습니다. 코로나 대표 증상 및 후유증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로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찢어질 듯 아프다는 얘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으슬으슬 하더니 결국 일요일 아침에 목이 앞으 더군요. 자가진단 키트에 2줄이 딱! ㅡㅜ 일요일에 병원을 찾아다니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아이부터 부랴부랴 친정으로 보내고, 와이프와 둘이 문연 병원을 찾다가 벌써 지쳐버렸습니다. 평일날 걸린 사람들 부럽.. 결국 저때문에 제가 걸리고 이틀 뒤 아이도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미안하다~ 그래도 다시 만나서 함께 있으니 좋긴 하더군요^^ 1. 병원 찾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휴대폰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치시면 현재 운영 중인 병원들이 나오니 빠르게 KF94 마스크를 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2. 오미크론.. 2022. 12. 30. 미씽:그들이 있었다1 리뷰 시즌2가 나왔다는 건 시즌1이 재미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나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 좋은 드라마와 영화, 책은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보게 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2020년 여름에 시작회 총 12회로 마감합니다. 시청률 4.8%를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 드라마 미씽. 다소 신기한 소재가 마음을 홀렸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틈틈이 봤던 작품입니다. 길을 다니다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실종 현수막과 포스터들... 가끔 그것들을 보면 흘려보내기만 했습니다. 드라마를 정주행 하고 나니 이제는 다시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만듭니다. 혹시나 내가 그들을 본 적인 있는지? 소중한 사람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내가 .. 2022. 12. 29.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자기계발 추천도서 오랜만에 책을 집고나서 2시간안에 한권을 뚝딱 읽어 버린 책입니다.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나니 제 안에서 무언가 꿈틀대는게 느껴집니다. 김유진 작가님의 치열했던 나날들이 느껴집니다. 다소 정체된 생활을 되돌아보고 채직찔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장 공평한것이 바로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법체계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감옥은 그 어떤것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평가되지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가 주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처벌을 하니까요. 저는 한발짝씩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제대로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걸음의 여유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2022. 12. 28. 이전 1 ··· 80 81 82 83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