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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테크놀로지 오스틴 러셀 포브스 인수! 프로필과 경력

by CrownU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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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새로운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주인은 바로 28세의 젊은 기업가이자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스틴 러셀(Austin Russell)입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루미나 테크놀로지(Luminar Technologies)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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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테크놀로지 CEO 오스틴 러셀이 포브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오스틴 러셀 포브스 인수

러셀은 포브스의 모기업인 포브스 글로벌 미디어 홀딩스(Forbes Global Media Holdings)의 지분 82%를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고 2023년 5월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1년 4월 포브스 선정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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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창간해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포브스에 소개된 지 2년 만에 이 매체를 직접 인수했습니다. 국내에도 포브스코리아를 라이선스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인수 과정에서 포브스는 8억 달러(약 1조 7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러셀은 “포브스는 내가 항상 존경해 오던 브랜드이자 미디어 제국”이라며 “포브스의 취재·편집 등 일상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겠지만, 미디어 기술과 인공지능(AI)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이사회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디지털 미디어 신사업을 확장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포브스코리아 구독하고 부자되기

포브스는 2000년대 들어 경영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몇 번 바뀌기도 했습니다.

  • 2010년 뉴욕 맨해튼 본사를 팔았습니다.
  • 2014년도에는 홍콩 투자사에 지분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 2017년에는 중국의 하이난항공 그룹이 포브스 지분을 가지고 갔습니다.
  • 2023년 오스틴 러셀이 루미나 테크놀로지의 CEO이자 포브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루미나 테크놀로지의 라이다 기술 및 투자 전망

루미나 테크놀로지는 라이다(LiDAR) 및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빛 감지 및 거리 측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24억 달러에 달하며,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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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테크놀로지 오스틴 러셀 프로필 

오스틴 러셀은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루미나 테크놀로지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CEO)로,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된 인물입니다. 그의 프로필과 성공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틴 러셀은 1995년 3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기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1. 2세 때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고,

2. 10세 때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하고,

3. 13세 때 스프링클러 물 재활용 시스템 특허를 등록한 천재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차고에서 자체 제작한 컴퓨터와 공학 장비로 광학 기술과 하드웨어 시스템을 연구하며, 홀로그램 키보드 시스템이나 악성 종양 레이저 탐지기 같은 것들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4. 2012년 고등학생이던 그는 17세의 나이로 루미나 테크놀로지스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고성능 센서인 라이다 (LiDAR)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로, 기성 업체에 부품을 주문하면 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염려해 직접 부품을 만들었습니다.

 

5. 2013년 스탠퍼드대 물리학과에 입학한 그는 대학을 중퇴하는 조건으로 창업 자금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벤처 투자자 피터 틸의 장학 프로그램인 '틸 펠로십'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나 3개월 만에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이후 5년간 라이다 기술 개발에 몰두하며, 현재는 볼보, 다임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다의 가격대를 7000달러대에서 1000달러대로 대폭 낮추는 데 성공하며 자율주행 산업을 확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았습니다. 

6. 2020년 12월 그는 나스닥에 루미나를 상장시켜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루미나의 시가총액은 80억 달러 이상에 달했고, 러셀은 24억 달러의 자산가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루미나의 시가총액은 21억 달러이고, 지난해 매출은 407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7. 2023년에는 포브스의 모기업인 포브스 글로벌 홀딩스 지분 82%를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포브스 인수를 통해 미디어 산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포브스는 10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디어 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포브스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포브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셀은 또한 “포브스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장려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해왔다”며 “나는 포브스가 그런 사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셀은 포브스 인수로 미디어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루미나 테크놀로지 라이다 기술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거의 적용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빛을 이용한 거리 측정 기술로, 레이저를 발사하여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물체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하는 방식입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꼭 필요한 센서 중 하나로, 주변 환경을 3차원적으로 인식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치며

현재 그의 재산은 약 16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오스틴 러셀은 제2의 일론 머스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기술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매거진 포브스를 인수한 그는 자신의 비전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 기업가의 모범입니다. 그의 도전은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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