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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기75

미씽:그들이 있었다1 리뷰 시즌2가 나왔다는 건 시즌1이 재미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나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 좋은 드라마와 영화, 책은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보게 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2020년 여름에 시작회 총 12회로 마감합니다. 시청률 4.8%를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 드라마 미씽. 다소 신기한 소재가 마음을 홀렸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틈틈이 봤던 작품입니다. 길을 다니다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실종 현수막과 포스터들... 가끔 그것들을 보면 흘려보내기만 했습니다. 드라마를 정주행 하고 나니 이제는 다시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만듭니다. 혹시나 내가 그들을 본 적인 있는지? 소중한 사람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내가 .. 2022. 12. 29.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자기계발 추천도서 오랜만에 책을 집고나서 2시간안에 한권을 뚝딱 읽어 버린 책입니다.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나니 제 안에서 무언가 꿈틀대는게 느껴집니다. 김유진 작가님의 치열했던 나날들이 느껴집니다. 다소 정체된 생활을 되돌아보고 채직찔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장 공평한것이 바로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법체계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감옥은 그 어떤것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평가되지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가 주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처벌을 하니까요. 저는 한발짝씩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제대로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걸음의 여유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2022. 12. 28.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요리 찹살떡 만들기 우리아이는 요리를 참 좋아해요 요리와 먹는것을 좋아하는 우리 초등학생 아들입니다. 요새 초등학생들은 틱톡이나 유튜브에서 짧은 콘텐츠를 많이 소비합니다. 그중에서도 요리와 먹방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하루는 찹쌀가루를 사달라고 하네요. 본인이 도전해 볼만한 요리를 발견했나 봅니다. ^^ 아이의 레시피 재료 : 찹쌀가루 종이컵 반컵, 생수반컵, 양갱 1개, 바나나 1개 레시피를 물어보니 간단합니다. 종이컵에 찹쌀가루를 절반정도 넣고 물도 절반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1차로 찹쌀가루와 물을 넣어 잘 섞은 반죽에 랩을 씌운후 이쑤시개나 포크로 구멍을 몇개 뚫어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립니다. 그리고나서 주걱으로 잘 섞어 줍니다. 2차로 동일하게 랩을 씌운후 구멍을 뚫고 3분간 돌려줍니다. 결과물 이건 뭐..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