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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자기계발 추천도서

by CrownU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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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집고나서 2시간안에 한권을 뚝딱 읽어 버린 책입니다.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나니 제 안에서 무언가 꿈틀대는게 느껴집니다. 

김유진 작가님의 치열했던 나날들이 느껴집니다. 다소 정체된 생활을 되돌아보고 채직찔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장 공평한것이 바로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형법체계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감옥은 그 어떤것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평가되지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가 주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처벌을 하니까요. 

저는 한발짝씩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제대로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걸음의 여유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이책을 읽고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2시간은 더 생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정보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12월 03일 출간 (1쇄 2020년 10월 20일)

저자: 김유진
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김유진 변호사의 모닝 루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모두 담은 첫 책으로, 그는 새벽을 ‘나를 찾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계속되는 일상에 지치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고요한 새벽에 일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면 삶의 터닝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도 역시 새벽 기상을 통해 대학원 진학, 특허 등록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가장 와 닿았던 부분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서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다."

> 모두가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결국 나를 위한 시간은 없다. SNS에 빠져 TV에 빠져 흘려보내는 시간을 버리고 조금 일찍자고 조금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게 너무 좋았다. 

86,400초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하루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꿈을 이루는 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 오바마는 47세에 대통령에 당선되어 은퇴했지만, 트럼프는 75세에의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딱히 좋아하거나 잘하지 않아도 내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또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 관심분야를 더 보는것도 좋고, 전혀 다른 색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어 보는 것도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좋은 나침반이 되어준다. 영상편집에 관심이 생겨 배워보니 유튜브도 하게되고 책까지 발행한 저자처럼 말이다.  

 

"5, 4, 3, 2, 1 일어나자~"

> 누구나 아침마다 고민하는 것을 깔끔한 해법을 제시한다. 그냥 다 모르겠고, 5가지 센후에 벌떡 일어나자.

이후에 차를 마셔도 좋고 음악을 들어도 좋다. 운동을 하는 것도 심지어 멍을 때리는 것도 좋다~

특히나 새벽시간은 집중이 잘 되어 시간이 금방 간다고 한다. 출근시간에 맞춰 알람을 추가로 해주면 더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 일상을 지내려면 고정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있다. 출근부터 퇴근시간이 보통 그렇다. 생업을 위해 고정된 시간은 제외하고 그 외의 시간을 본인이 할 수있는 하고싶은 일들로 채워나가는 저자의 플래너이다. 

아침먹기, 잘 준비하기 등 소소한 일들도 하나의 계획으로 채워넣고 성취했을때의 성취감도 좋다고 한다. 

나만을 위한 시간에는 하고싶은 것을 적고 시간을 따로 적지 않는 것도 저자의 팁이다. 

"4시 30분 기상이 가져다주는 여섯 가지 변화"

1. 일찍 일어나기만 해도 성취감이 쌓인다.

2.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루를 내 뜻대로 주도할 수 있다.

3. 남들이 잘 때 평소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할 수 있다.

4. 어떤 일이든 아무 방해 없이 더 집중할 수 있다.

5. 나를 우선순위에 두어 자존감이 높아진다.

6. 질 높은 휴식으로 에너지가 200%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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