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카오, 토스, 케이뱅크에 이어 더 좋은 금리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메기들이 시장에 나옵니다. 바로 소소뱅크, 유뱅크, KCD뱅크입니다. 기존 1세대 은행과는 다른 AI기술과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며 더 낮은 금리로 이용이 기대됩니다.
잠깐, 더 저렴하고 한도 높은 유용한 정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남들은 54개 은행을 한번에 비교해 대환대출로 이렇게 이자 절감합니다.
▶︎ DSR 적용받지 않는 미적용 상품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 1금융권 24시간 가능한 비상금 대출은 여기가 좋습니다.
인터넷 은행은 어떤 곳
1세대라 불라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비대면 거래라는 기존에 없던 서비스로 인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빠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은행 객장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므로 일반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마케팅비용과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기존 은행과는 금융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편리함까지 더해져 이들의 성장세는 두드러졌습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와 같은 기존 인터넷전문은행의 빠른 성장세도 제4 인터넷은행 경쟁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수는 2021년 말부터 2023년 말까지 약 1500만 명 가까이 증가하여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4인터넷은행의 등장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 설립은 승인해 주는 인가 방식 변화로 제4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소뱅크, KCD뱅크, 그리고 U-Bank(유뱅크)가 현재 제4 인터넷은행 인가를 공식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특히 유뱅크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강조하여 기존의 제도권 금융회사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계층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상 인터넷은행은 최소 250억 원의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곳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인터넷은행별 특징
현재 공식적으로 제4인터넷은행 인가를 받겠다고 밝힌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자 시니어층이나 외국인, 소강공인처럼 특정대상을 위주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합니다.
구분 | 추진업체 | 특징 |
유뱅크 |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인 렌딧 참여- 핀테크 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참여 - 외환 전문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 참여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참여 - 현대해상 참여 |
65세 이상 노인, 국내 체류 외국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 집중 |
소소뱅크 | - 35개 소상공인·소기업 단체 연합 참여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특화된 은행 설립 추진 |
KCD뱅크 | - 한국신용데이터가 도전장을 내고 출범 준비중 | 소상공인 대출 특화은행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KCD뱅크 출범 준비중 |
인터넷은행 설립
인터넷은행 특례법에 따르면 최소 250억 원의 자본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또한 대주주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도 필수적입니다. 1세대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는 기존의 오프라인은행인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 SC제일은행 등이 주주로 참여해서 자본금을 조달했습니다.
새로 인가를 준비하는 소소뱅크, KCD뱅크, 유뱅크 등은 시중은행이나 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자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뱅크의 경우는 현대해상이 가장 자본력이 큰 곳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한 곳만드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현대해상은 2015년 단독으로 인터넷은행 설립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2019년에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가 중도 하차하여 이번이 3번째 도전입니다.
금융당국 역시 제4 인터넷은행의 자본력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인가 신청 시 자본금 요건과 자본 조달 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인터넷은행의 등장은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만, 자본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유뱅크
유뱅크 컨소시엄은 현대해상과 핀테크 기업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금융 약자를 위한 은행을 만들기로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노년층부터 소상공인, 중소기업, 외국인까지 포용할 계획이며,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현대해상을 주축으로 다양한 테크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주목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포용 금융 어젠다를 제시하고 있으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화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KCD뱅크
한국신용테이터인 KCD는 작년 소상공인 특화 은행을 만들겠다고 이미 KCD뱅크를 출범했습니다. 경영관리 서비스로도 유명한 '캐시노트'를 이미 운영하고 있지만 22년 말 기준 350억 원대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소뱅크
소상공인과 소기업단체 35곳이 모여서 소소뱅크설립준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2019년에 설립에 도전했었으나 자본금 부족으로 인가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마치며
시장은 경쟁자가 많아질수록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와 혜택이 나옵니다. 소소뱅크, kcd뱅크, 유뱅크가 이런 혜택을 더 많이 고객들에게 주길 기대해 봅니다. 자본금 모집과 특화된 서비스 만드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좋은 서비스가 만들어진다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따라갈 것입니다. 기존 은행들의 카르텔을 깨고 새로운 메기가 인터넷은행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랍니다.
'부를 위한 걸음 > 금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러 환율 1400원 시대.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2) | 2024.04.24 |
---|---|
서민안심전환대출 종료. 1등 주택 대환 상품을 왜? 다른 대환상품 추천 (2) | 2024.04.23 |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 1분 정리. 조건, 전세, 금리, 기간 확인 (1) | 2024.03.05 |
신속채무조정 신용점수 하락없이 가능. 신속채무조정 부결 대상 (0) | 2024.02.29 |
스트레스 DSR 대출액이 작아집니다. 연봉별 스트레스 dsr 계산기 (0) | 2024.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