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와 DSR 차이 알기. DTI 계산기, DSR 계산기 1분 정리

디딤돌대출 등 주택 구입할 때 DTI와 DSR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대출을 신청할 때에는 특정한 조건들이 존재하며 이 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조건 중 하나가 DTI 60%입니다. DTI와 DSR의 차이와 DTI 계산기, DSR 계산기 사용법을 쉽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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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뜻과 DTI 60%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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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는 "Debt-To-Income"의 약자로,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개인이 가지고 있는 총부채가 전체 소득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DTI 60%는 이러한 DTI를 나타내는데, 이는 총소득의 60%까지만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1억 원이라면 DTI 60%의 조건 하에서는 부채 상환액이 연간 6000만 원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봉이 5천만원이라면 3천만 원까지가 가능하며, 연봉이 4천만 원이라면 24백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DTI 계산기와 예시

DTI를 계산할 때에는 연간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대출 이자의 총 합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합니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DTI=((연간 소득연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대출 이자의 총 합​)/연간소득)×100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5000만원이고 기타 대출 이자가 연간 1000만원이라면 DTI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DTI=(1000/5000)×100=20%

 

DTI와 DSR의 차이

DTI와 DSR은 둘 다 부채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계산됩니다. DTI는 주로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대출의 이자를 고려합니다. 반면에 DSR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모두 고려합니다. 따라서 DSR은 더 포괄적인 대출 상환 능력을 반영하게 됩니다.

 

DTI 계산기 사용방법

DTI를 계산할 때에는 DTI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DTI를 계산하고, 어떤 조건에서 DTI 60%를 만족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DTI 계산기를 사용하면 대출 조건을 조정하여 원하는 DTI 비율을 맞출 수 있습니다.

 

결론

디딤돌대출을 신청하려는 경우, DTI 60%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TI와 DSR의 차이를 이해하고, DTI 계산을 통해 적절한 대출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딤돌대출은 주택 구입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DTI와 DSR을 이해하고 적절히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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